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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순녀, 새로운 임기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으로 당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04일 08:53
새로운 임기 중국음악가협회, 중국무용가협회 주석에 각기 엽소강, 풍쌍백 당선

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 중국음악가협회 제9차 전국대표대회는 제반 의사일정을 원만히 완성하고 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엽소강(叶小钢)을 중국음악가협회 제9기 주석으로 선거했다.

대회는 또 왕려광, 리심초, 양연적, 하목양, 여륭, 송비, 장야, 장천일, 장국용, 유봉, 척건파, 한신안, 뢰가, 료창영을 중국음악가협회 제9기 부주석으로 선거했다.

엽소강은 페막사에서 우리 나라 음악사업은 유례없는 력사적인 발전기회를 맞이했으며 동시에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으로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을 추진해야 할 시대적 책임도 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렵게 얻은 현재의 좋은 국면을 반드시 소중히 수호하고 당과 국가가 음악예술의 계승발전을 높이 중요시하는 좋은 기회를 틀어쥐어 자각적으로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키우고 문화를 흥기시키며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명과 임무를 짊어질 것이며 광범한 음악가와 음악인에 대한 당중앙의 믿음과 당부를 저버리지 않고 음악예술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 중국무용가협회 제11차 전국대표대회가 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풍쌍백(冯双白)을 중국무용가협회 제11기 주석으로 선거했다.

대회는 산충, 왕가, 풍영, 다와라무, 려맹, 양려평, 디리나얼 아부라, 라빈, 조명, 조림평, 조철춘, 함순녀, 곽뢰, 황두두를 중국무용가협회 제11기 부주석으로 선거했다.

풍쌍백은 페막사에서 위대한 시대는 무용예술의 발전과 번영에 드넓은 무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범한 무용사업자들은 계속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혁신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세계의 우수한 문화성과를 거울 삼으며 생활에 깊이 파고들고 인민들 속에 뿌리를 박아 민족과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사상적이고 예술적이며 제작성이 뛰여난 우수한 무용작품을 창작해낼 것을 제기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6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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