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의료보장국에서는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과 련합하여 집행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119종의 약품을 전입하고 29가지 약품을 전출함으로써 전 성 의료보험 참가인원들의 의료비부담을 진일보 경감시켰다.

　　목록조정후 약품 수량, 류형, 치료령역 및 가격하락폭은 어떤가?

　　이번 목록조정후 최종목록에는 도합 2800종의 약품이 있고 중서약 비률이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왕년에 비할 때 이번 조정의 한가지 중요한 특징은 바로 담판을 통해 가격이 인하되여 전입된 약품의 수량이 많고 치료령역이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도합 162종의 약품에 대해 담판을 진행하고 119종이 담판에 성공했다.

　　이번 목록조정에서 새로 전입된 119종의 약품은 34개 림상조별과 관련된다. 그중 PD-1, 렌바티닙(仑伐替尼, 항간암제), 여러가지 화학료법의 우선선택 공동약인 파클리탁셀 리포좀(紫杉醇脂质体), 국내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세계 첫 장기 효과 HIV융합억제제인 에볼라(艾博卫泰, 에이즈치료약) 등 새로운 약, 좋은 약들이 포함되며 혜택을 받는 범위가 매우 광범해졌다.

　　은 어떤 포인트가 있는가?

　　처음으로 목록내 약품가격 인하담판을 전개해 비용이 비교적 높고 기금지불이 비교적 많은 14종의 독점약품의 가격을 인하시켰다.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품을 목록에 넣었다. 이번 조정에서는 바벨린주사제, 아비로드과립 등 약품을 목록에 넣고 최신판 국가 신종코로나페염 치료방안에 렬거된 약품을 전부 목록에 넣었다. 또한 새로 출시된 약품을 조정범위에 넣었다. 2020년 8월 17일전에 출시한 약품을 조정범위에 넣었는데 최종 16종의 약품이 목록에 들어갔다.

　　흑룡강성 의료보험 특별약품 관리상황은 어떠한가?

　　특별약품 대우 지불을 보장한다. 흑룡강성의료보장국에서는 각지에서 특별약품에 대해 ‘다섯가지 확정’관리를 실행할 것을 요구하고 특별약품 지정의약기구 관리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병원과 약방의 ‘이중통로’관리방법을 신속히 모색하고 상응하는 기술자질을 갖춘 의약기구를 특별약품 지정의약기구로 선택하며 특별약품의 안전한 저장과 운송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각 현마다 적어도 하나의 지정의약기구가 있는지 확인했다.

　　개인의 실제부담이 50%를 넘지 않는다. 보험참가인원에게 발생하는 특별약품비용은 의료보험기금과 보험참가인원이 공동으로 부담한다. 입원, 진료와 특별약품 소매약방에서 발생한 특별약품비용은 각지 정책에 따라 개인이 먼저 지불한 후 다시 의료보험 관련 규정에 따라 지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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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