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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정부 신강위글자치구정부와 합작협의 체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5일 09:35



전국 량회가 금방 승리적으로 페막된 후 길림성정부와 신강위글자치구정부는 3월 12일 북경에서 전략합작기본협의를 체결하고 공동히 중국(장백산맥-알따이산맥)빙설경제고품질발전시험구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서기 진전국, 길림성 당위서기 경준해가 활동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자치구 당위부서기이며 자치구 주석인 쉬크래티•자클과 성당위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협의를 체결하였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구종문, 자치구 정협 주석 눌란•아부뚜만진, 성정협 주석 강택림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3월 12일, 길림성정부와 신강위글자치구정부가 북경에서 전략합작기본협의를 체결하고 공동히 중국(장백산맥-알따이산맥)빙설경제고품질발전시험구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진전국이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오랜 기간 신강의 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와관광부, 체육총국에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 장기간 신강에 대해 대대적인 지지와 사심없는 원조를 보내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하였다. 진전국은 습근평총서기는 빙설운동과 빙설산업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여러차례 중요한 발언을 하고 중요한 지시를 하여 우리가 빙설운동을 추동하고 빙설산업을 고품질로 발전시키는데 전진방향을 가르켰고 근본적인 원리를 제공하였다고 지적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길림성과 신강위글자치구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변강 대구역과 빙설자원 대구역으로 세계 일류의 풍부한 량질 빙설자원을 가지고 있다. 련합하여 중국(장백산맥-알따이산맥)빙설경제고품질발전시험구를 건설하는 것은 전방위적으로 심도 깊은 전략합작으로 공동히 빙설운동과 빙설산업을 추동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발언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하는 구체적인 실천이며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실제행동으로서 길림성과 신강위글자치구의 빙설운동을 더 빨리 더 건강하게 발전시킬 것이며 빙설자원 우세를 진정으로 산업우세와 경제우세로 전화시킬 것이다. 신강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발언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실하고 국가빙설산업 발전계획을 락실하여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결구를 건설하여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운동회의 력사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빙설관광, 운동, 문화, 장비, 상무, 고문단, 금융, 판매, 정책, 인재 등 10개 방면을 중점 합작내용으로 손잡고 두 성구의 빙설산업고품질발전을 추동하게 되는데 노력할 것이다. 시험구를 신강을 지원하는 기함공정으로, 신강 ‘14• 5’를 시작하는 표지성 공정으로 건설하여 우리나라 빙설운동과 빙설산업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3월 12일, 길림성정부와 신강위글자치구정부는 북경에서 전략합작기본협의를 체결하고 공동히 중국(장백산맥-알따이산맥)빌설경제고품질발전시험구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경준해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쌍방이 성공적으로 협의를 체결한데 대해 축하를 표시하였다. 그는 신강과 길림은 연원이 오래고 련계가 긴밀하며 정의가 두터운 동시에 합작공간과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합작협의의 체결은 습근평 총서기의 빙설산업발전에 관한 중요한 발언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 락실하는 실제행동일 뿐만 아니라 빙설자원우세를 산업우세, 경쟁우세, 발전우세로 전화시키는 것을 추동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 그는 쌍방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발언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심입하여 관철 락실하고 합작기초를 잘 다지며 새로운 발전동력을 주입하여 손잡고 전면합작으로 함께 리익을 얻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갈 것을 희망했다. “첫째, 정확한 접목과 련합행동을 강화하고 고품질계획과 완벽한 기제로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여 합작협의의 락실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기회를 다잡고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며 심입하여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고 ‘빙산설산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실천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3억인구를 이끌어 빙설운동에 참가시키라”는 호소에 적극 향응하고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운동회라는 중대한 계기를 틀어쥐고 협동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정책쟁취를 추진하며 시장개발을 틀어쥐고 착실하게 다층차, 넓은 령역, 다양화한 빙설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전개하여야 한다. 셋째, 령역을 넓히고 내용을 풍부히 하며 산업전형과 대외개방, 문화관광 등 방면에서 교류합작을 심화시켜 손잡고 과학기술 연구개발합작, 혁신성과의 전화, 산업전형업그레이드, 디지털경제발전을 촉진하여 쌍방의 각 령역에서의 구체적인 합작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동히 추동하여야 한다. 우리는 계속하여 견정하게 신강지원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짊어질 것이며 착실하게 우리 성 ‘14• 5’ 신강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있는 힘껏 신강지원 각항 임무를 완성하는 것으로 신강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생활질서 안정을 실현하는데 길림의 공헌을 할 것이다.”

문화와 관광부 부부장 두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 조진석, 신강위글자치구 령도들인 앨큰•투니야즈, 장춘림, 길림성 령도들인 오정평, 호가복, 아동,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 성정협 비서장 곽수봉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였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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