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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성장! 국가통계국 1분기 GDP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6일 13:56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6일 오전 10시에 보도발표회를 개최하였는데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국민경제 종합통계사 사장 류애화가 2021년 1분기 국민경제 운행정황을 소개했다.

  1분기 국민경제 시작이 량호했다. 1분기, 겨울 봄철 전염병 시련과 외부환경의 불확정성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각 지역, 각 부문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참답게 관철락착하여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켰는바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거시적 정책을 실시하여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견고해지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여 생산수요가 확대되고 시장활력이 제고되였으며 취업, 물가가 안정되고 민생보장능력이 유력해져 국민경제의 시작이 량호했다.

  초보적인 정산에 의하면 1분기 국민생산총액은 249310억원으로서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했을 때 동기대비 18.3% 성장했고 2020년 4분기보다 0.6% 성장했다. 2019년 1분기보다 10.3% 성장하고 2년 평균보다 5.0% 성장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증가치가 11332억원으로서 동기대비 8.1% 성장해 2년간 평균 2.3% 성장했고 제2산업 증가치가 92623억원으로서 동기대비 24.4% 성장해 2년 평균 6.0% 성장했으며 제3산업 증가치가 145355억원으로서 동기대비 15.6% 성장해 2년 평균 4.7% 성장했다. 한 방면으로 1분기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18.3% 성장한 것은 지난해 비교적 낮은 기수, 종업원들의 현지서 설 보내기로 인한 근무일 증가 등 비교불가요소의 영향 때문이였고 다른 한 방면으로 1분기에 지난해 4분기보다 0.6% 성장하고 2년간 평균 5.0% 성장한 것은 우리 나라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표명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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