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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국 월계화의 고향 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4일 08:50



  중국 하남성 남양시는 27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중국 력사문화 도시일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의 월계화 묘목 번육기지로서 명실상부한 "중국 월계의 고향"이다. 12일, 하남 시찰 중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남양 원예박람원을 찾아 현지의 자원우세와 특색산업 발전 등 상황을 알아봤다.

  10가지 색종, 2000개 품종, 25억위안의 연간 생산액...이러한 숫자는 모두 남양시 시화 월계화에 관한 수치이다. 습근평 주석이 시찰하는 남양 월계박람원 역시 현재 중국 최대의 월계 테마파크로서 부지면적이 87헥타르에 달한다. 2010년 10월 박람원이 건설된 이래 수용한 국내외 관광객은 연 300여만명에 달한다.

  최근년래 남양시는 월계 묘목 번육, 화훼 가공, 문화관광 등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월계화는 감상용뿐만 아니라 생태부민(富民) 산업으로 부상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 지에서 시찰할 때 현지 부민 특색산업을 특별히 주목했다. 2019년 9월 그가 하남 신양을 시찰할 때 현지 유차(油茶)산업을 특별히 관심했으며 녹색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여 경제발전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습 주석은 시골진흥에 있어서 현지 특색에 맞는 산업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며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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