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스위스 "뉴취리히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과의 대항은 승자가 없는 충돌을 유발할게 될 것이다"고 표시했다.
뉴취리히지의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과 북경이 랭전에 얼마나 근접했는가 하는 질문에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지난 1년간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는 마지막 몇달동안 중미 긴장정세가 급격히 격화되였다고 표시했다.
그는 바이든 정부는 이미 중국과의 대항이 중미 량국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계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중국과의 대항은 승자가 없는 충돌을 유발하게 될 것이며 1차 대전처럼 충돌은 량자 모두 기진맥진하게 만들 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키신저는 미국의 심각한 "국내문제"를 언급하면서 "미국 대중여론은 중국을 영구적인 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 나라 국민들은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 나쁜 일이 중국의 바람대로 발생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취재에서 키신저는 또 바이든 정부는 대항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지속가능한 전략을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최근 수차 중미관계와 관련해 관점을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중미간 긴장정세는 2대 군사과학기술 거두간에 전면 충돌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인류가 세계종말에 직면하는 위협을 배로 늘일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의 대중국정책에 언급해 키신저는 반드시 두가지를 병행해야 한다며 미국은 원칙을 확고히 하고 중국의 존중을 요구하는 한편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해 협력령역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작년 11월 키신저는 블룸버그 신경제포럼에서 곧 취임하는 바이든 정부가 신속한 행동으로 중미관계 소통경로를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중미간에 일종의 협력행동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1차 세계대전보다 더 심각한 재난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국제방송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