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민정청, 11가지 조치로 빈곤퇴치와 향촌진흥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14:18
  당중앙, 국무원 그리고 흑룡강 성위, 성정부가 향촌진흥에 관한 중대한 전략배치를 깊이 관철하기 위해, 흑룡강성 민정청은 전성 민정령역 자원을 통일적으로 기획해 ‘민정 령역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개척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데에 관한 실시 방안’ (흑민규 [2021]3호)을 인쇄 발부했다.

  흑룡강성 민정청은 11가지 조치를 내놓아 ▲곤난군중 기본생활 보장, ▲특수군체 복지보장과 관심서비스, ▲기층사회 관리과 기본 사회 서비스 기능 리행, ▲업무 총괄 및 조직지도 등 4가지 방면에서 정책, 자금, 력량을 강화하고 민정령역에 빈곤퇴치를 성과를 공고히 하며 전면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동시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킬 전망이다.

  첫째, 사회 보장 정책을 안정하게 유지한다.

  둘째, 농촌 저수입 인구에 대한 모니터링 및 경고 메커니즘을 보완한다.

  셋째, 계층과 종류별로 사회구조 제도와 체계를 보완한다.

  넷째, 농촌 ‘3가지 류수 인원’에 대한 관심서비스 업무를 강화한다.

  다섯째, 고아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에 관한 복지 보장 업무를 잘 관리한다.

  여섯째, 장애인과 정신장애 환자에 대해 복지 보장 업무를 잘 한다.

  일곱째, 장애인 보장 수준을 향상시킨다.

  여덟째, 논촌 양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완한다.

  아홉째, 농촌 기층 정권건설과 동네 관리를 강화한다.

  열째, 사회력량이 향촌진흥에 참여하도록 동원한다.

  열한째, 향촌진흥에서 중점으로 지원하는 현의 행정구획 및 지명 개정 사업을 잘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