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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파 등 상해, 절강서 참관학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08일 12:02
[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5일,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통일전선사업부가 각 민주당파 중앙 책임자와 무소속 인사 대표들을 조직하여 상해와 절강 가흥에서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지 및 가흥 남호의 홍선(红船)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우권이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상해에 있는 기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상해시당위 서기인 리강이 참관학습을 같이했다.

우권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100년의 분투로정은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공산당이 없으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 없으며 중국인민은 일떠설 수 없고 부유해질 수 없으며 강대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설명해주었다. 각 민주당파와 무소속 인사들이 ‘나라의 대사’를 시종일관 마음속에 품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중국공산당 당사 학습, 교양을 참답게 펼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단호히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걸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참정당 건설을 강화하고 다당합작사업 발전을 함께 추진하여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나가야 한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 주석 만악상, 중국민주동맹 중앙 주석 정중례, 중국민주건국회 중앙 주석 학명금, 중국민주촉진회 중앙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민주당 중앙 주석 진축, 중국치공당 중앙 주석 만강, 93학사 중앙 주석 무유화,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 주석 소휘, 무소속 인사 대표 손기신이 발언했다. 이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하게 뭉쳐 협력의 초심을 지키고 손잡고 단결, 분투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입을 모았다. 절강성당위 서기 원가군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진효광,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소홍 등 민주당파 중앙 책임자와 무소속 인사 대표 및 중앙통전부와 상해시, 절강성 관련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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