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의료보장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0년의 담판으로 의료보험 약품 목록에 편입된 92가지 약품이 이미 전국 8.4만개 지정의료기구에 배치됐다. 이 중에 지정의료기구가 3.2만개이며 지정 소매 약방이 5.2만개이다. 이는 환자들이 지정 소매 약방에서 상술한 약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국가의료보장국은 〈2021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절 사업 방안〉과 〈2021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 보고 지침〉을 공포했다. 의료보험국에 따르면 이번 약품목록 조정 사업을 올해말까지 완성하며 명년 1월부터 집행, 환자들은 지정 의료기구나 지정 약방에서 관련 약품을 살 수 있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