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시 소수민족군중 당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서예촬영작품전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13:53



  '영원히 당을 따르리' 주제의 심양시 소수민족군중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서예촬영작품전이 7월 14일, 심양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백문욱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 주임, 갈생민 심양시민족종교사무국 민족사무협조처 처장과 심양시 5개 소수민족련의회 관계자 및 미술서예촬영 애호가들이 참석했다.



  박석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작품전에 전 시 각 소수민족 미술서예촬영 애호가들이 참여했는바 작품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고양하고 당의 령도 아래 각 소수민족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충분하고 생동하게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어 백문욱 주임이 행사 개막을 선포했다.

  미술서예 138점, 촬영 75점 총 213점이 전시된 이번 작품전에는 조선족 73점, 만족 56점, 몽골족 32점, 회족 15점, 시버족 37점 작품이 있었다. 이날 민족복장을 산뜻이 차려입은 관객들은 미술관 1층, 2층에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감탄을 했다.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미술관이 주관하며 심양시 조선족, 만족, 몽골족, 회족, 시버족 련의회가 공동 협조한 이번 전시는 7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료녕신문 백일정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동북도서박람회’, 미리 알고 제대로 즐기자

‘동북도서박람회’, 미리 알고 제대로 즐기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는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있는 책의 축제로서 지방특색이 짙은 최고의 문화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향연의 장이다. 연변교육출판사는 장춘시 국제전시쎈터 2번 전시관의 200평방메터 되는 넓은 전시청에서 교육인들의 77년간의 꿈과 노력을 펼쳐

"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 거둬

"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 거둬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연합뉴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마지막 방송에서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tvN이 방송한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