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집 출간
8월 20일, 길림시조선족문학사랑펜클럽 <<새벽을 여는 사람들>> 작품집 출간기념식이 길림시아리랑회관에서 열렸다.
출간식에 길림시 조선족 사회 각계 인사들과 교하,영길 등 각지 조선족로인협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문학사랑회펜클럽 고문 김철시인이 북경에서 축전을, 한국 대전문학사랑협회 리헌석리사장이 한국에서 축전을 보내여왔다.
문학사랑펜클럽 리광식회장은 펜클럽 설립 3주년에 즈음해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회원작품집을 출간했는데 연변인민풀판사에서 출판한 이 작품집에는 시,수필,단편소설,기행문,단막극 등 다양한 쟝르의 펜클럽 회원작품 45개가 수록되였다고 소개했다.
2009년 11월에 설립된 길림시조선족문학사랑펜클럽은 길림시 중로년들을 상대로 무어진 민간단체로서 현재 41명의 회원으로 발전해왔다. 펜클럽에서 꾸리는 내부간행물 <<문학사랑>>잡지는 격월간으로 매번 100부이상 인쇄되여 길림시 로년층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문학사랑회 대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