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7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원추악)]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4일 중국 사천 성도에서 샤 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제3차 중국-파키스탄 외무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서로 가장 신뢰하는 좋은 이웃이고 벗이며 형제이고 파트너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량국 우정이 매우 견고하다며 중국 관련 핵심리익 문제에서 파키스탄이 유력한 지지를 준 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 중국은 파키스탄이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본국 상황에 맞는 발전을 탐색하며 역내 및 국제무대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표하고 나서 중국은 대외 방역협력 특히 백신협력에서 파키스탄을 우선시한다며 파키스탄 및 국제사회와 함께 바이러스 기원 조사가 과학적이고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량측은 고수준의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을 건설하고 인프라, 정보기술, 농업, 사회민생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샤 메하무드 쿠레시 외무장관은 파키스탄과 중국의 확실한 우정은 량국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이는 파키스탄 대외협력의 기반이라고 표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을 먹칠하는 모든 행위를 비난한다며 바이러스 기원 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파키스탄-중국 경제주랑 건설은 파키스탄 민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주랑 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루도록 량국이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표했다. 이어 그는 중국과 힘을 합쳐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화해 진척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