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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 2일 귀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2일 14:13



  9월1일 오전 제8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입관식이 한국 인천시에서 있었다. 중한 량국의 정부와 군부의 대표가 입관식에 참석했다. 중국인민지원군렬사의 유해 109구와 유품 1226점이 조국으로 돌아온다. 중국과 한국은 2일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공동으로 렬사유해 인수인계식을 진행한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과 한국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716구를 성공적으로 인수인계했으며 올해는 제8차 인계인수를 진행한다. 2020년 귀국한 제7차 렬사 유해 중에서 4명의 렬사의 가족을 확인했다. 그중 오웅규 렬사와 임수실 렬사의 가족이 이미 심양에 갔다. 그들은 제7차 귀국 렬사 가족을 대표해 심양에서 진행되는 제8차 렬사 유해 영접과 안장식에 참가한다.

  오웅규 렬사는 1931년 복건성 복주시 민후현 청구진에서 태여나 1951년 참군했으며 1953년 7월 22세에 항미원조 전쟁에서 희생됐다.

  오웅규 렬사의 조카가 심양에 가서 제8차 렬사유해 영접과 안장식에 참가한다.



  임수실 렬사는 1928년10월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났으며 1949년4월 혁명에 참가했고 항미원조기간 중국인민지원군에 편입돼 4등공을 세웠다.

  임수실 렬사의 조카 손자가 심양에 가서 제8차 열사 유해 영접식과 안장식에 참가한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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