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북경에서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화상방식으로 제13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습근평 주석은 9년 련속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요 연설을 했다.
몇 년 동안 브릭스 협력 체제가 끊임없이 완비되고 협력 령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여 국제에 미치는 영향도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2017년에는 중국이 브릭스 의장국을 맡아 중국 하문에서 제9차 회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상호평등, 구동존이', '실무혁신, 협력상생', '천하흉금, 입기달인' 등 3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며 브릭스 협력의 제2의 '황금 10년'을 열었다.
비록 나라는 다르지만 공동의 발전이라는 목표로 함께 뭉친 5개국, 곧 열릴 제13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습 주석이 또 어떤 새로운 협력 주장을 내놓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