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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본보기 되여 백년 유전 건설해 자원형도시 선두주자 되여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5일 11:06
  허근, 대경시 조사연구 시 강조

  본보기 되여 백년 유전 건설해

  자원형도시 선두주자 되여야

  23일부터 24일까지 허근(许勤) 흑룡강성당위서기가 대경시에 가서 산업발전, 에너지안전, 자원형 도시 전환, 당사학습교육 등 업무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 및 대경유전 발견 60주년 축하편지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고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전승하고 고양해 국가 에너지 안전, 산업안전,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디지털경제, 생물경제를 육성, 발전시키며 신흥산업발전을 추진하면서 본보기가 되여 백년 유전을 건설해 자원형도시로 전환하는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해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더욱 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무쇠사람 왕진희 기념관에서 허근 서기가 해설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때 당시의 탐사 개발 건설 상황과 무쇠사람의 선진 사적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무쇠사람 왕진희 기념관에 들어선 허근 서기는 해설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때 당시의 탐사 개발 건설 상황과 무쇠사람의 선진 사적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그는 관람 중에 이따금씩 멈춰서서 무쇠사람이 남긴 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감동어린 표정을 지었다. 그는 "대경유전의 개발 건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력량을 집중하여 큰일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구현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쇠사람은 로동자계급의 선진적 대표일뿐만아니라 공산당원의 우수한 대표로서 우리가 본받아야 할 본보기"라며 "무쇠사람정신은 우리가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영원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날 우리가 진흥과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국가 대사'를 념두에 두고, 드높은 국가의식과 력사적 책임감을 안고 '조건이 있으면 하고 조건이 구비되지 않으면 조건을 마련하여서라도 하는' 두려움 모르는 정신과 '석유 로동자의 한마디 울부짖음에 지구도 흔들린다'는 호매로운 기개로 조건을 따지지 않고,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꾸준히 분투해 고품질 발전을 가속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걸음을 멈추고 무쇠사람의 "다섯가지를 지키고 다섯가지를 하지 말자"라는 말을 읽은 뒤 "무쇠사람을 본받아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며 자기 가족과 주변의 업무인원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하고 각급 간부들은 청렴한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경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적 열의와 과학정신을 결합시켜 법칙을 존중하고, 과학과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천해야만 맑스레닌주의"라며 "모든 일은 실천을 통해 이뤄내는 것이며 빈틈없는 기풍을 고양하고 '실천'을 앞세워 당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 성실한 '황소'가 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허근 서기는 "계속하여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깨치며 풍부한 내용을 터득하고 정신적 실질을 투철히 장악하며 룡강의 '4대 정신'을 전승하고 고양하며 자신감을 확고히하고 투지와 사기를 진작시키며 전 성의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진흥과 발전의 실천에 적극 뛰여들도록 격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흑룡강과 대경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구구절절 읽어내려가면서 관람자들과 함께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되새겼다. 그는 총서기의 당부가 "우리에게는 커다란 고무 격려와 채찍질"이라며 "정치적 차원을 높여 당의 걱정을 나눠지고, 나라를 위해 책임을 다하며 훌륭한 본보기가 되여 백년 유전을 건설해 국가가 우리에게 부여한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가 대경석유화학 정유 구조조정과 발전방식전환

업그레이드프로젝트 생산설비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대경석유화학은 이미 '천만톤 정유, 백만톤 에틸렌' 생산 규모를 갖추었다. 허근 서기는 "대경석유화학 정유 구조조정과 발전방식전환 업그레이트 프로젝트 생산 설비, 가공능력, 시장 수급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그는 "기업이 석유 대회전 시기에 창설되였는데 새로운 장정에서 대경이라는 본보기 기치를 추켜세우고 '다섯가지 발전' 원칙을 견지해 '자원개발형 산업'을 깊이 개발하고 '전통 산업'에 대한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신흥산업을 대거 발전시켜 '유두화미(油头化尾. 석유자원의 화학제품화 심층가공)를 실속있게 틀어쥐고 신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며, 산업사슬을 늘리고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 발전 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 책임자에게 "석유화학기업은 발전과 안전을 총괄 계획하고 안전제일, 생명지상 원칙을 견지하며 생산설비, 석유저장 탱크 등에 대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응급처치를 강화해 안전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대경산업관에서 허근 서기는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생우유가공, 관광업 등의 발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대경고신개발구에 위치한 대경산업관은 산업전환 업그레이드를 전시한 창구이다. 허근 서기는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생우유가공, 관광업 등의 발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뒤 대경의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대경은 석유로 세워진 도시로서 유전은 지방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지방은 유전의 발전에 조건을 창조하면서 쌍방은 협력을 강화해 자원형 도시의 전환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고 미래산업과 신흥산업을 겨냥하여 생물산업, 디지털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정보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추진하고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목표방향을 명확히 세워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발전은 규모와 속도를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품질과 효률을 더 중시해야 하고 빅데이터센터 건설은 후속 데이터 발굴과 응용을 잘해야 하며 단위당 GDP 에너지 소모, 탄소 배출을 심사평가지표체계에 포함시키고 저에너지 소모, 고부가가치 산업을 가속 발전시켜 각 지역 각 부문의 발전방식 전환과 구조조정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성의 과학교육자원 우세를 살려 더 많은 인재를 현지에 유치하고 투자자들이 사업과 생활방식을 바꾸도록 선전하고 이끌어 룡강에 와서 피서하고 스키를 타며, 투자해 사업을 일으키도록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룡강에 와서 투자하고 정착한 기업은 모두 룡강의 기업"이라며 "각 지역과 각 부분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마음가짐으로 모든 투자자를 맞이해 소유가 아닌 그들의 존재 자체를 추구하면서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서비스 역할을 잘 수행해 기업을 위한 따뜻한 서비스로 룡강을 찾은 기업들이 착실하게 발전하고 평안하게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경은 이민도시이고 대경인은 간고분투하는 전통이 있고 혁신적이고 포용적"이라며 "새 시대에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고 대대로 이어내려가면서 진흥과 발전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경유전탐사개발연구원 실험센터에서 허근 서기는

셰일오일자원의 분포, 저장량과 채굴원가 등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대경유전탐사개발연구원 실험센터에서 허근 서기는 셰일오일자원의 분포, 저장량과 채굴원가 등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대경유전 셰일오일 개발에서 거둔 성과와 돌파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승리유전탐사개발연구원을 찾은 것은 석유전선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을 지속적으로 탐사개발해 국가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대경유전, 대경시, 흑룡강성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혁신을 견지하고 과학연구 난제를 돌파해 석유, 천연가스 탐사개발능력을 높이고 우리나라 에너지 자급 보장능력을 제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허근 서기는 고룡 셰일오일 탐사개발 현장에서 작업중인 1205 무쇠사람시추팀을 영상으로 련결해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시추팀 동지들과 석유전선의 간부 직원들에게 위문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1205 무쇠사람시추팀과 대경석유 로동자들의 석유공업에 대한 탁원한 공헌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그들은 "석유전선의 영웅이고, 공업전선의 영웅이며, 흑룡강의 영웅"이라고 칭찬했으며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혁신 창조해 대경의 기발이 석유전선에서, 조국의 대지에서 높이 휘날리며 대경의 발전, 룡강의 진흥, 민족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고 새로운 공헌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해도, 서건국 및 대경시와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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