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국제항공공사에 따르면 일전 한 프랑스녀승객이 기내서 자버려 목적지서 내리지 못해 비행기 따라 출발지로 되돌아온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이 있었다.

항공공사대변인에 따르면 아흐매드란 녀승객은 21일 점심 파키스탄의 라호드시에서 떠나 이딸리아 밀란를 걸쳐 빠리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였다가 그간 자버려 비행기가 빠리에서 두시간가량 머물렀는데 깨여나지 못해 내리지 못하고 22일 아침 다시 파키스탄의 라호드시에로 돌아왔다고 한다.

아흐매드의 본차 려정은 18시간 걸렸고 로정은 약 1.2만키로메터였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제항공공사 대변인에 따르면 빠리에 도착한후의 승객사무는 프랑스측에서 처리하게 되여있다고 한다. 공사는 이 일에 대하여 조사하는 중이라고 한다. 아흐매드란 승객은 승무조에 자신의 사정을 밝히지 않았고 파키스탄에 되돌아온후 출구검사에서 발각되여 그제서야 연유를 말했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제항공공사에서는 일단 빠리행 다른 한 항공공사항공편으로 아흐매드가 탑승해가도록 배치하였다면서 이번 사고의 책임측에 아흐매드의 액외항공료를 책임지게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