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료양 조선족 인대대표, 정협위원 선출자 학습 가져... 20여명 사상 최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22일 14:27
  11월 20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4층에서 료양 시, 구 량급 인대대표와 정협위원 선출자들을 대상으로 '량회' 전 학습을 조직했다.

  이날 부도(傅涛) 료양시인대 대표선거위원회 선거과 과장과 오정국 전 료양시정협 상무위원 겸 인구자원환경위원회 주임이 전국 및 지방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의 력사, 대표와 위원 선거 방법, 추천 과정, 직능, 의안과 제안 작성 등을 둘러싸고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후 인대대표, 정협위원 선출자들은 "강좌를 통해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에 대해 더욱 잘 료해하게 됐다", "선출된 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느꼈다", "직능을 착실하게 리행하기 위해 힘쓰겠다", "조선족군중들이 관심하는 난점, 열점 문제를 둘러싸고 의안, 제안을 작성해 상정하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리림(시인대대표 선출자)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이번 '량회' 전 조선족 인대대표, 정협위원 선출자 학습은 대표와 위원들로 하여금 참정의정 의식을 수립하고 직능을 착실하게 리행하며 대중들의 관심사를 당과 정부에 효과적으로 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료양시 시, 구 량급 인대대표와 정협위원에 조선족이 20여명이 선출돼 사상 가장 많은 인수다. 또 이번 기바꿈 전 료양시 각급 조직부와 통전부 그리고 인대와 정협의 관련 부문에서는 시조선족련의회의 '조선족 대표, 위원 추천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 선출된 대표와 위원(공시중)들은 다수가 시조선족련의회의 골간들이다.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들이 참가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시 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가수 휘성이 반려견 '뿡이'를 펫숍에서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그는 "왜 유기견 입양을 안했냐고 줄기차게 물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입양이니 분양이니 하는 과정에 대해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