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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중국우주정거장서 어떻게 잠을 잘가? 신주12호 우주비행사 비밀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8일 16:43



  우주비행사들은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어떻게 잠을 잘가? 우주공간에서도 꿈을 꿀가? 7일 열린 신주12호 우주비행사 승무조의 기자간담회에서 우주비행사 류백명은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문제의 비밀을 공개했다.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에서 무중력상태에 처해있는데 그들은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어떻게 잠을 잘가? 이에 대해 류백명은 간담회에서 신주12호 승무조의 우주비행사 3명의 수면자세는 모두 다르다고 하면서 자신은 침낭을 침대에 묶어놓고 자고 섭해승은 둥둥 떠다니며 자며 탕홍파는 한쪽 몸은 묶고 다른 한쪽 몸은 '둥둥 떠있는 상태에서 잠을 잔다고 밝혔다.

  류백명은 어떠한 자세든지 수면질만 보장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에서 자는 시간이 기본적으로 고정되여 흔히 8시간 좌우 자는데 매일 잠들기 전 20분 내지 30분간의 시간을 리용해 음악을 듣고 필기를 한다고 말했다. 충분한 수면을 보장해야만 우주에서의 작업효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무중력상태의 우주에서든지 중력이 있는 지면에서든지 그의 수면은 기본적으로 같다고 했다.

  우주에서도 꿈을 꾸는가 라는 질문에 류백명은 자신은 가끔 꿈을 꾸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선실을 나가기 전 선실밖에서 외계인을 만나는 꿈을 꿨다고 하면서 외계인 앞에서 어떤 언어로 그들과 교류해야 할지, 신체언어를 써야 할지 꿈속에서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끔 주말에 우주비행사 3명은 누가 어떤 꿈을 꿨는지 등에 대해 서로 교류하는데 아주 재밌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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