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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애심활동과 사회실천으로 유익한 단체문화 창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3일 11:48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와 연변대학AMP총동문회에서는 년말년시를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기업탐방활동,사회구역방문 등 사회실천활동들을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면서 유익한 단체문화를 창도하고 있다.

  12월 8일과 9일,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와 연변대학AMP총동문회 제14기, 17기 회원들이 연길시아동복리원과 연길시하남가두판사처를 찾아 복리원 어린이들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애심 조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기업탐방과 사회구역방문을 진행했다.

  애심인사들로부터 애심물품을 기부받은 연길시아동복리원 책임자는 “애심인사들의 사랑의 마음은 복리원어린이들로 하여금 사회각계의 온정을 느끼고 복리원 상하가 어린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하는데 큰 지지로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연변대학AMP총동문회 제14기 석정숙회장은 “당과 정부의 따스한 보살핌속에서 복리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부러움없이 학습하고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큰 긍지를 느낀다.이후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복리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애심인사들과 연변대학AMP총동문회 제17기 회원들은 또 연길시하남가두를 찾아 세명의 빈곤학생들에게 애심성금을 전달하고 빈곤군중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빈곤학생 팽위는 “애심인사들의 따뜻한 손길로 힘과 용기를 얻었다.앞으로 공부를 잘해 나라의 유용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으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리는 애심인사로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였다.

  일행은 불우이웃들에 대한 애심활동과 함께 미용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길시청아미용원을 찾아 유익한 기업탐방 시간을 마련했으며 또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을 방문, “새로운 시대 기층사업성과”에 대해 료해하기도 했다.

  연변대학AMP총동문회 17기 회장 김일은 “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애심으로 빛나게 하고 나날이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였다.”고 말했다.

  한편,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및 연변대학AMP총동문회 총회장인 리덕봉은 “년말년시를 맞아 요즘 연변혁신자경영자애심협회와 연변대학AMP총동문회 각 기에서 조직하는 애심활동, 및 사회실천활동들은 매우 의미가 있다.향후에도 급변하는 사회변화속에서 회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유익한 각종 활동을 정기적으로 조직해 조화롭고 유익한 단체문화를 적극 창도하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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