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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침략 력사와 관련...중국, 주변국의 아픈 기억 무시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31일 14:41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해 일본은 력사를 직시하고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와 행동으로 역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일본의 사도광산 유적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로 한 데 대해 분개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조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강제징용과 강제로역은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과 식민지배 기간에 저지른 엄중한 죄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 측은 앞서 류사한 등재 과정에서 일부 유적이 중국과 조선반도 및 기타 아시아 국가 노무자 본인에 위배되는 강제로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강제로역과 정보센터를 설립해 조난자들을 기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일본이 이웃 국가의 아픈 기억을 무시한 채 또 유사한 등재를 시도하는 것은 당연히 분노와 반대를 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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