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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차산업, 올해도 빠른 성장세 이어간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06일 18:32
우리 나라는 2021년에 신에너지차(NEV) 생산과 판매량이 모두 350만 대를 넘겼다. 공업정보화부 장비공업1사 부사장 곽수강은 지난해 신에너지차산업이 생산과 판매량,고품질 브랜드 ,수출량 등 3대 지표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향후 어떤 방식으로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을 꾀할지에 대해 국가공업정보화부 운행감측협조국 관계자는 산업사슬 시스템 관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처 간 협조, 부처와 성(省) 간 협조를 강화해 반도체 등 핵심부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산업사슬 전체의 공급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곽수강 부사장은 “신에너지차의 빠른 발전을 뒤받침하는 정책 및 조치를 제정하고 핵심 자원 보장 능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청해, 사천, 강서 등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산 리튬자원 개발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부대시설 보완과 신에너지차 농촌 보급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올해 공업정보화부는 충전 및 배터리 교환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도시 대중교통, 임대, 물류배송 등 분야에서 리용되는 신에너지차 비률을 높일 방침이다.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기업의 록색저탄소 발전을 돕는 조치도 시행된다.합중(合众)신에너지차유한회사 관계자는 생산능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에너지를 효률적으로 사용할 것인지가 최근 가장 큰 관심사라고 전했다.

곽수강 부사장은 공업정보화부가 자동차 산업의 록색저탄소 발전 로드맵을 짜고 있다며 생산과 제조 과정에서 디지털기술 및 록색저탄소기술 장비 응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력 배터리의 재활용 등 시범 사업을 전개하며 전 산업사슬의 친환경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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