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상무청에서 대상유치, 소비확대, 대외무역발전 등 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심도있게 실천하여 프로젝트로 투자유치, 소비촉진, 대외무역안정, 개방확대를 주도하여 길림의 상업무역사업이 전국 선두에 진출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성 상업무역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성적을 긍정하고 나서 경준해는 상업무역사업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대상유치사업을 틀어져야 한다. 현대 신형 자동차와 부품, 농산물 심층가공과 식품 심층가공, 빙설과 피서, 레저, 생태 관광의 3조급 대산업과 의약건강, 장비제조, 전자정보, 디지털경제, 현대써비스업 등 약간의 천억급 규모의 산업을 중심으로 대상유치와 인재유치 방식과 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산업사슬을 따라 합작파트너를 찾고 길림사람들의 귀향창업을 조직하며 합작하고 투자하며 중앙기업의 재구성과 민영기업의 대발전 그리고 외자 영입을 도모해야 한다.
둘째, 개척혁신하고 소비를 촉진하며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생방송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소비업태, 소비패턴을 육성하며 ‘길림소비년' 시리즈 이벤트를 착실히 전개하고‘1·8소비절’, ‘9·8소비절’브랜드를 활성화시켜 전 성, 전역의 식주행, 관광과 쇼핑, 오락의 규모, 차원, 품질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셋째,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발효 등 기회를 틀어쥐고 통상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외경영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길림성의 대외무역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야 한다.
넷째,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견정불이하게 견지하여 장춘신구, 매하구신구,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 중점 개발개방 플래트홈을 지속적으로 건설하며 중국(길림) 자유무역시험구 신청과 건설을 가속화하여 대외개방에서 새로운 돌파가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