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전문회의를 주재하여 인삼자원 보호 개발과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사업을 연구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산업 고급화, 제품 고급화, 브랜드 유명화를 다그치고 인삼산업을 우리 성의 천억급 우세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회의에 참가한 동지들은 인삼자원 보호 개발, 인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을 진행했다.
경준해는 인삼은 우리 성의 귀중하고 독특한 자연자원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장백산 인삼 유전 물질 자원을 보호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인삼자원의 보호와 리용 조례를 조속히 연구 제정하며 전통림지의 인삼품종의 번식, 순화와 보호를 가속화 해야 한다.
둘째, 인삼산업의 발전 표준화, 규범화, 규모화,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현대 인삼 생산체계, 경영체계, 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성의 인삼산업을 강하고 우수하며 크게 발젼시켜야 한다.
셋째, 인삼의 가치와 품위, 품질을 연구하는 데 힘을 기울여 인삼 생산기준을 한층 높이고 인삼 제품관리를 규범화하며 인삼의 재배, 가공에서 판매까지 전체 체인을 추종할 수 있도록 실현하고 가짜 저질 제품이 시장에 들어가는 것을 단호히 방지하며 인삼의 품질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넷째, 인삼 재배 조건을 보장하는 데 힘을 기울이며 전력으로 자연을 보호할뿐더러 과학적으로 자연을 리용하는 것을 견지하며 림하삼 재배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인삼 재배에 적합한 림지 공급을 확대하며 농민들의 친환경 재배, 과학적 재배를 인도함으로써 친환경, 유기재배가 장백산 인삼의 선명한 특징이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인삼의 전 산업 개발, 전 체인을 강하게 추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인삼산업의 과학 기술 혁신 수준을 계속 향상시켜 심도 있는 가공 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식품, 약품, 보건품, 화장품 등 제품 라인을 깊이 개발하고 끊임없이 풍부하게 함으로써 인삼제품이 길림성에서 대규모로 집산되고 수출입이 원활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장백산인삼’ 브랜드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여 장백산 인삼의 효능을 발굴하고 정리하고 선전함으로써 명예도, 지명도, 영향력을 한층 높여 시장을 더욱 잘 개척하고 판매를 추진해야 한다.
일곱째, 인삼산업의 발전을 제약하는 병목 요소들을 해결하고 더 많은 량질의 기업을 길림성에 투자하여 흥업하도록 유치하며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 집군식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