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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조선족정협위원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17일 17:56

경제계, 교육계, 문화계 등 련합회의 현장

길림성정협 제11기위원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 조선족위원, 특별초청인사들은 경제, 문화, 소수민족, 과학기술 등 분야별 소조토론모임에서 길림성 전면 발전추진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발언을 했다.

특별초청인사 박송렬(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위서기 겸 주임)

박송렬 특별초청인사는 변경지역건설에 대해 두가지로 귀납해 제기했다.

첫째, 흥변부민을 견지하고 변경건설을 강화하며 변경 인구류실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바 정책지지를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을 완벽히 하는 등 방법으로 변경인민들이 되돌아오도록 인도해야 하며 변경국방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둘째, 전민을 동원하고 전사회를 동원하는것을 견지하며 관광판촉을 폭넓게 강화하여 관광산업을 우세산업으로부터 중견산업으로 전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특별초청인사 강광자(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전임 당위서기)

농산품가공문제에 대해 강광자 특별초청인사는 농산품정밀가공과 농산품포장 판매력도를 강화하고 민영경제 가운데의 로기업 특히는 백년 로기업은 백년 브랜드 로기업전형으로 수립해야 하며 길림성 브랜드기업을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군(길림성과학기술자협회 부주석)

2016년 우리 성은 지역생산총액 6.9% 성장이라는 쉽지 않은 업적을 거두면서 동북3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바라건대 첫째, 지식소유권 수호 면에서 새 조치를 취해 과학기술인원의 합법적권익을 절실히 보호해야 한다. 둘째, 정부와 기업을 잇는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건립해 기업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를 높여야 한다. 셋째, 대형기초시설 프로젝트는 초기 조사연구를 잘해야 하는바 해당 론증을 진행하고 합리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김창애(길림성질량기술감독국 부국장)

길림성정협에서는 적극적으로 빈곤부축, 군중복지에 참여하면서 현저한 성적을 거두었다. 길림성정협에서 개최한 정부자문협상좌담회는 형식이 아주 좋은바 그 작용을 발휘했다. 례로 “엘리베이터 안전감독관리 정부자문협상좌담회”에서 제기된 엘리베이터립법 추진, 보험기제 인입, 정보플래트홈건설 등은 해당 정부직능 부문의 중시와 해결을 가져오게 되였다.

남억(길림성만양출국복무유한회사 리사장)

남억위원은 양로업종의 발전에 대해 네가지로 발언했다.

첫째, 양로봉사관리조례를 빨리 내오고 전 성 양로봉사사업 지도부소조를 설립해야 한다. 양로봉사사업 지도부소조는 주관 부성장이 이끌며 성원들로는 위생계획출산위원회, 민정청, 상무청,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등 분야의 인원들로 구성해야 한다.

둘째, 조직체계, 인재체계 등 양로체계를 빨리 건립해야 한다.

셋째, 전사회 력량을 동원하여 양로사업을 주목하고 로인생활을 관심하며 전민이 로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론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정부는 신임을 중시해야 하는바 양로정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약속을 지켜야 하며 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

소수민족계, 종교계 소조토론 현장

편집/기자: [ 신정자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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