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대] 김석인대표: 연변 혹은 훈춘을 자유무역구로 신청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17일 16:53

김석인대표

연변주대표단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때 김석인대표는 10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선행선시(先行先试)를 둘러싸고 길림성 각급 지도간부들 가운데서 진일보로 되는 사상해방, 관념전변에 관한 대토론을 벌여야 한다.

둘째는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연변주 혹은 훈춘시를 자유무역구로 신청해야 한다.

셋째는 정부사업보고에 룡정시를 변경경제협력구로 신청하고 안도현 쌍목봉통상구를 국가 1류 통상구로 격상시킨다는것을 증가해야 한다.

넷째는 개발과 개방의 강도를 진일보 확대하여 훈춘시를 부지구급 편제로 격상시켜야 한다.

다섯째는 연룡도신구를 국가급으로 신청해야 한다.

여섯째는 정부사업보고에 인삼 등을 길림성 특색산업에 관한 내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일곱째는 국가는 국가기업과 민영기업에 동등한 대우를 실행하여 자산이 풍부한 민영기업의 은행대출금 주식전환을 허락해야 한다.

여덟째는 정부사업보고에 연변대학을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뒤에 넣어 함께 세계 일류의 대학으로 건설해야 한다.

아홉째는 훈춘으로부터 울라지보스또크에 이르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열번째는 철도자산을 활성화하고 발전의 잠재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응당 훈춘동북아철도를 국가철도와 합병시켜야 한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동북도서박람회’, 미리 알고 제대로 즐기자

‘동북도서박람회’, 미리 알고 제대로 즐기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는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있는 책의 축제로서 지방특색이 짙은 최고의 문화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향연의 장이다. 연변교육출판사는 장춘시 국제전시쎈터 2번 전시관의 200평방메터 되는 넓은 전시청에서 교육인들의 77년간의 꿈과 노력을 펼쳐

"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 거둬

"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 거둬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연합뉴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마지막 방송에서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tvN이 방송한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