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국제합작시범구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4년 연변은 개혁개방이 부단히 심화되고 내적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중점분야와 관건고리를 에워싸고 개혁을 추동하여 26가지 국가와 성급 시점개혁을 정착시켰다.
공급측구조개혁을 온건히 추진하여 “3축소, 1절감, 1보강”사업에서 단계적성과를 거두었다. “이양, 관리, 봉사” 개혁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1696가지 행정심사비준사항을 삭감하고 행정직권총수를 53% 줄였다.
농촌종합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고 가정농장, 농촌소유권제도개혁 등 경험을 전국, 전 성에 보급하였다. 농촌토지수익담보대출, 토지경영권저당대출 두가지 시점을 전면 전개하고 전 성에서 제일 먼저 농촌신용사체제개혁을 완수하였다.
상사(商事)제도개혁을 차질 없이 실시하였다. 주적으로 천명당 시장주체수가 84세대에 달해 전 성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개발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였다. 권하통상구 국경다리가 개통되고 훈마철도가 다시 개통되여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훈춘—자르비노—부산 컨테이너운송항로가 개통되고 연길—한국 청주와 부산, 일본 오사까,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대만 다섯갈래 정기항로와 조선 평양 등 전세기항로를 개척하여 연길공항을 동북아시아의 창구공항으로 부상시켰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발전, 강화되고 돈화경제개발구 등 각종 단지가 신속히 발전하였으며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설립비준을 받고 발빠른 건설중에 있으며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가 국가“일대일로”전략의 전망계획에 편입되였다.
한국 강원도, 이딸리아 베르가모성 등 5개 국외 지구와 친선관계를 맺었다. 4년 동안 통상구 화물통과량은 루계로 1086만톤에 달하여 년평균 39%, 려객통과량은 루계로 연 585만명에 달해 년평균 14%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