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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론평]북경동계올림픽 시청률 폭증이 모든 걸 설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18일 10:10
“북경동계올림픽은 현재까지 시청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6일 이 소식을 발표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 중계방송사의 발표에 따르면 북경동계올림픽 글로벌 소셜미디어 시청자는 20억명을 초과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시청률 폭증이 모든 걸 설명한다. 이는 북경동계올림픽의 시청률이 저조할 것이라는 서방 매체의 예측을 반박했다. 이번 대회는 단합과 협력, 희망을 과시하여 세계 각국에 자신감과 힘을 부여했다.

일반적으로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에 비해 세인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큰 관심을 유발한 것은 이번 대회가 ‘더욱 빨리, 더욱 높이, 더욱 힘차게, 더 함께’라는 올림픽 정신에 대한 공통의 추구를 반영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전세계가 운동의 매력을 느끼고 단합의 힘을 모으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번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건들이 발생했다. 인류의 강인성과 분투력, 우정을 반영한 이런 이야기들은 방송 중계를 통해 세계 각지에 전파되였다. 오스트랄리아 매체의 한 기자는 선수들이 서로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도 보기 좋다”고 감탄했으며 한 카나다의 누리꾼은 “감동되여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이는 전세계인들의 목소리이다.

이와 별도로 북경동계올림픽은 또한 세계가 중국을 리해하는 창구를 제공했다. 디지털 과학기술의 응용과 미학과 혁신을 통한 개회식은 세계의 탄복을 자아냈고 경기장의 빈틈없는 방역 조치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선수들의 긍정을 받았다. 이런 것은 일부 서방 매체가 보도한 중국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률 높은 북경동계올림픽은 백년 올림픽 력사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단합의 정신을 강조하는 북경동계올림픽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향후 전진의 동력으로 되여 세계인들이 함께 미래를 개척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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