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4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에서 새로 완치되여 퇴원한 확진자가 977명 증가되였고 새로 의학관찰에서 격리해제된 무증상감염자가 1358명 증가되였다. 전 성에서 신규 본토 확진자가 156명(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31명을 포함하지 않음)과 본토 무증상감염자가 797명 추가되였다. 새로 완치 퇴원한 확진자와 새로 의학관찰에서 격리해제된 무증상감염자 인수는 신규 확진자와 신규 무증상감염자 인수의 2.5배이다.
이 수치는 길림성의 중의와 서의를 결합하고 중약과 서약을 병용한 치료방침과 중점구역에 대한 정확한 핵산검사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음을 말해준다. 련속 며칠간의 배수가 보여주다싶이 길림성의 의료자원과 격리자원도 일정하게 확보되였다.
기자가 길림성에서 소집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4월 10일 길림성에서 977명의 확진자가 완치돼 퇴원했는데 그중 장춘시 772명, 길림시 192명, 백성시 7명, 연변조선족자치주 3명, 사평시 2명, 송원시 1명이다. 새로 의학관찰에서 격리 해제된 무증 감염자는 1,358명으로, 그중 장춘시 1,115명, 길림시 236명, 사평시 2명, 백산시 2명, 연변조선족자치주 2명, 백성시 1명이다.
4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규 확진병례는 187명(경형 178명, 일반형 9명)이다. 그중 장춘시 102명(무증상감염자가 확진병례로 확진된 29명 포함), 길림시 66명, 백성시 16명(무증상감염자가 확진병례로 확진된 2명 포함), 사평시 2명, 료원시 1명이다.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797명, 그중 장춘시 743명, 길림시 46명, 료원시 7명, 백산시 1명이다.
4월 10일 24시까지 길림성은 이번 역정에서 루계로 밀접접촉자 17만 1,843명을 조사해냈고 10만 7,329명에 대해 격리를 해제했으며 간접접촉자가 12만 7,423명이였고 그중 10만 4,725명에 대해 격리를 해제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