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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백신 세계 최초 시제 림상시험 접종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05일 14:09



  5월 1일 오후, 국약집단 중국생물 북경생물제품연구소에서 개발한 오미크론변이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림상연구가 절강성 항주시에서 첫번째 시제 접종을 정식 완성했다. 이 또한 세계 최초로 오미크론변이주를 겨냥한 불활성화 백신접종이 림상시험에 정식 진입한 것이다.

  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상황이 나타났는데 그 주요장본인은 오미크론변이주이다. 이는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가 짧으며 전파시간이 짧고 예방통제난도가 큰 등 특점을 가지고 있다. 4월 26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과흥주식생물, 국약집단중국생물에서 오미크론변이주(Omicron)를 대상으로 연구제작한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 림상연구를 비준했는데 이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백신의 각 류형 군체에서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림상시험비준을 받은 후 수란(항주)병원 국가약물림상시험기구는 항목 가동전 준비사업을 전개했고 가장 짧은 시간내에 약물림상시험륜리위원회 심사에서 륜리비준문건을 획득했으며 림상연구는 5월 1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오미크론변이주 불활성화 백신 림상연구는 비추첨, 개방, 외부대조의 연구형식을 사용했다.

  수란(항주)병원에서 림상연구를 가동한 오미크론변이주백신은 2개의 시제를 접종한 후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8세 및 그 이상 군체에서의 오미크론변이주백신이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림상연구데터가 비준을 받으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군체는 직접 오미크론변이주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오미크론변이주백신의 연구개발은 아주 중요하다. 원래 백신도 효과적이지만 변이주를 겨냥한 백신이 연구개발되면 면역효과가 더한층 강화될 수 있다. 이 또한 중국이 방역사업에서의 속도와 효률을 증명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리란견은 엄격한 림상시험을 거쳐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이 진일보 증명이 가능하고 이후 백신의 응용을 보장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생물 수석과학자, 부총재 장운도는 전에 오미크론변이주백신이 림상시험비준을 받기 전에 동물면역원성 평가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했고 면역동물로 획득한 혈청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고도로 중시하고 있는 변이주에 대해 체외교차중화실험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결과로 보면 오미크론백신은 오미크론변이주에 아주 좋은 중화활성을 가지고 있고 베타, 델타와 원형주 등 변이주에 대한 중화활성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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