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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기침 등 증상 있으면 핵산검사가 음성이라도 긴장 늦춰선 안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5.06일 02:17
4일 오후, 북경시는 제324차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전국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면가조 성원 방성화는 전염병상황분석을 통해 여러명의 감염자가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핵산검사에서 음성이 나타나는 정황이 발견됐는데 시민들은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기간 일단 발열, 마른 기침, 가래, 인후통, 무기력함, 설사, 미각 혹은 후각이상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핵산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땅히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과 소독을 잘하며 모임과 단체식사를 삼가하고 대중교통수단 혹은 온라인예약차를 탑승하지 않으며 7일간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핵산검사를 강화해 조기에 전염병위험을 발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방성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경시는 구역핵산검사에서 사회면 은페적 감염자들을 일부 발견했는데 이는 이번 전염병상황의 전파사슬이 여전히 완전히 차단되지 않았음을 설명한다. 전사회적으로 여전히 예방통제의식을 강화하고 ‘동적 초기화’ 총방침을 에누리없이 견지하면서 빠르고 엄밀하며 정확하고 실속 있게 예방통제를 잘하고 위험인원에 대한 배제조사, 안배, 관리통제, 운송을 다그쳐 집단성 전염병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5일 명절후 첫 출근하는 날 각 단위, 부문, 업종은 ‘4측 책임’을 엄격히 락착하고 인원관리를 강화하며 48시간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엄격히 조사하고 ‘량점일선(집과 직장만 왔다갔다하는 것)’을 견지하며 모임을 삼가하고 재택근무를 창도하며 제때에 종업원들의 휴가기간 외출상황과 건강상황을 장악하고 종업원에게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규정에 따라 진료를 받고 병을 앓으면서 출근하지 않도록 요구해야 한다. 근무환경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공공장소에 대한 청결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일선방역, 외식과 택배 배달, 저온류통 등 중점군체와 봉쇄통제구, 관리통제구, 림시관할통제구 등 중점구역인원은 N95 혹은 K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규정에 따라 핵산검사, 항원검사와 건강모니터링을 잘해야 한다. 집중격리, 자가격리 인원은 각항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하여 집에서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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