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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급 IE브라우저, 다음달 굿바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17일 14:56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민급 브라우저의 퇴장시각이 다가왔다. 16일, 소프트웨어 Edge브라우저는 미니블로그에 IE브라우저(Internet Explorer)가 6월 16일 정식으로 ‘은퇴’하고 이후 Edge브라우저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로써 대표적 운영시스템 Windows95와 함께 설치되여 신속하게 시장을 점령했던 브라우저는 탄생 27년만에 막을 내리게 되였다.

  최근년래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가 부족한 IE브라우저에 대해 사용자들은 기능이 단일하고 반응이 늦고 겸용성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속도가 보다 빠르고 보다 안전하며 기능이 보다 좋은 구글 Chrome, Firefox, Safari 등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IE의 전세계 점유률은 전성기 때의 95%에서 2%도 채 안되게 위축되였다. 입수한 데 의하면 소프트웨어는 IE브라우저의 기본화면 응용프로그람의 구체적인 ‘은퇴계획’도 공개했는데 2021년 8월 17일부터 Microsoft365、outlook 등 응용프로그람의 IE11에 대한 지지를 중단하고 2022년 6월 15일부터 IE11 기본화면의 응용프로그람 지지를 중단한다고 한다.

  IE브라우저 전성기가 지나간 것을 본 소프프웨어회사는 새로운 Edge브라우저를 개발해 다시 전성기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새 브라우저는 여전히 예전의 ‘체계’를 사용했는데 Windows10부터 IE를 대신해 Edge를 Windows시스템과 묶어놓았다. 하지만 현재 사용자들은 인터넷초기의 초보자들처럼 컴퓨터에 뭐가 설치됐으면 무엇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으로 선택할 줄 안다. 최신 데터에 의하면 Edge브라우저 기본화면 시장점유률이 얼마전 갓 10%를 돌파했다고 한다.

  IE가 막을 내리는 것은 시작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모바일인터넷이 급속히 발전하고 스마트휴대폰이 보급됨에 따라 브라우저의 사용은 점차 수직류 App으로 대체되고 있다. 시민 장녀사는 “컴퓨터에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외에 휴대폰에서는 거의 브라우저를 사용할 일이 없고 정보검색, 동영상보기, 뉴스보기 등은 상응한 App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브라우저를 사용할 기회가 아주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업계내 인사는 분산류 수직정경은 사람들이 스마트휴대폰을 사용할 때 점차 브라우저를 쓰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있는데 때가 되면 ‘은퇴’하는 것은 브라우저라는 이 도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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