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필리핀은 가까운 이웃이고 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이다. 최근년간,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끊임없이 공고해지고 향상되여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왔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중국과 필리핀 량국은 모두 관건적인 발전단계에 처해있으며 량자관계는 중요한 기회와 광활한 전망에 직면해있다. 나는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량호한 사업관계를 맺고 선린친선을 견지하며 손잡고 발전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깊이있개 추진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같은 날, 국가 부주석 왕기산이 사라 짐머만 두테르테-카르피오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필리핀 부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