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

해협청년포럼에 참석한 대만 청년벗들:

안녕하십니까! 보내온 편지를 잘 받았습니다. 해협청년포럼으로 대륙과 인연을 맺고 대륙에서 꿈을 이루는 무대를 찾아 조국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변화를 친히 목격하고 량안 동포들이 한가족처럼 다정한 따듯한 감정을 감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쁩니다.

청년이 흥하면 국가가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국가가 강합니다.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날과 다름없이 량안 청년들이 상호 학습과 거울이 되기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대만 청년들의 대륙에서의 학습, 취업, 창업, 생활을 위해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동무들이 대만 청년들과 자신이 대륙에서의 경력과 느낀 바를 많이 공유해 더 많은 대만 청년들이 대륙을 알아가고 대륙 청년들과 한마음이 되여 동행하면서 손잡고 분투하고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위대한 려정에서 청춘을 빛내 가기를 희망합니다.

습근평

2022년 7월 11일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7월 11일 해협청년포럼에 참석한 대만 청년들에게 회신을 보내 량안 청년들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손잡고 분투할 것을 격려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이렇게 말했다. 동무들이 해협청년포럼으로 대륙과 인연을 맺고 대륙에서 꿈을 이루는 무대를 찾아 조국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변화를 친히 목격하고 량안 동포들이 한가족처럼 다정한 따듯한 감정을 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이 흥하면 국가가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국가가 강하다.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지난날과 다름없이 량안 청년들이 상호 학습과 거울이 되기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대만 청년들의 대륙에서의 학습, 취업, 창업, 생활을 위해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동무들이 대만 청년들과 자신이 대륙에서의 경력과 느낀 바를 많이 공유해 더 많은 대만 청년들이 대륙을 알아가고 대륙 청년들과 한마음이 되여 동행하면서 손잡고 분투하고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위대한 려정에서 청춘을 빛내 가기를 희망한다.

해협청년포럼은 2003년에 창설되여 중화전국청년련합회, 대만중화청년교류협회, 중국국민당 청공총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량안 청년 교류의 중요한 플래트홈이다.

제20회 해협청년포럼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복건성 하문에서 개최되였으며 이번 포럼에 초대받은 50여명 대만 청년들이 최근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써서 조국 대륙에서의 학습, 사업, 생활 경력과 느낀 바를 이야기하고 민족 부흥과 조국 통일에 기여하려는 견정한 결심을 표달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