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이 참답게 력사적 교훈을 섭취하고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집권련맹이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개헌 세력들이 3분의 2가 넘는 의석을 얻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일본과 함께 중일 4개 정치문서가 확립한 각항 원칙에 근거해 량국 선린친선 협력관계를 계속해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력사적 원인으로 일본 개헌문제는 국제사회와 아시아 린국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