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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근시인구 7억명! 눈보호제품 효과 있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05일 12:59
여름방학 기간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안과를 찾아 눈 건강과 시력 등 정황을 검사한다. 어떤 안과병원은 여름방학 아동 청소년 근시 진료수가 뚜렷이 늘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근시 진료량 급증, 근시 저령화 추세 여전

하북 형수의 한 안과병원에는 근시치료를 받으러 온 아동 청소년들이 이미 진료홀을 가득 채웠다.

병원 책임자는 여름방학에 들어선 후 근시치료를 받으러 온 아동 청소년 수가 급증했는데 지나친 눈 사용, 전자제품 보급, 온라인 수업, 게임, 동영상 보기 등은 근시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근시발병률이 끊임없이 저령화로 나아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데이터에 의하면 2021년 우리 나라 근시 인구는 7억명에 달했는데 소학교와 초중 단계는 우리 나라에서 근시를 예방 통제하는 중점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019년, 2020년 아동청소년(중소학생)의 근시 발생률은 각각 53.6%, 50.2%, 52.7%였다.

눈보호제품 인기, 전문가 신중하게 착용할 것 당부

근시문제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각종 눈보호제품 수요량도 빠르게 성장했다. 전문가는 근시를 발견하면 정규적인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눈보호제품을 착용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안경점을 여러개 방문한 결과 눈보호제품에 뚜렷한 가격 차이가 존재했는데 몇천원부터 수만원에 이르기까지 가격이 모두 달랐다. 재무보고를 찾아본 결과 눈보호제품을 판매하는 일부 상장회사의 1분기 실적이 아주 좋은 것을 발견했다. 어떤 회사의 순리윤은 80% 이상에 달했고 일부 회사의 눈보호제품 판매량은 근 2년래 련속 배로 성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소비자들에게 시장에서 류행하는 각막교정렌즈, 근시초점렌즈 등 눈보호제품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이 아닌바 정규적인 안과진료기구에 가서 검사한 후 의사의 건의에 따라 착용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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