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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31일 09:46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군중문화 봉사수준을 절실히 제고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지난해 4월, 8,000만원을 투자하여 국가 1급 표준에 부합되는 문화관 창출에 나섰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 신관은 연길시 장백산서로 7721번지, 연길시인민검찰원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부지면적이 1.3만평방메터이며 총 건축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문화관은 43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형극장 한개와 2개의 큰 연습실, 3개의 중소형 연습실, 대합창실, 악기연주실, 민속복장전시청 그리고 여러개의 연습실과 실외 문화광장 및 지하주차장 등 시설들로 이루어졌으며 문화교육, 예술강습, 비물질문화유산 보호, 공익공연, 서예전람, 디지털체험을 일체화한 문화관이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문화관은 공공문화장소 무료개방의 원칙하에 군중들에게 차원 높은 공공문화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문화진지 룡두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봉사공간을 넓히는 것을 통해 봉사내용을 혁신하고 사회자원을 통합하는 등 조치들로 써비스 효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써비스 모델을 혁신하며 써비스 공급을 풍부히 하게 된다. 연길시문화관은 향후 전통 문화를 선양하고 전민 예술 보급을 전개하며 량호한 인문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강시 건설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연길시당위 선전부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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