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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휴가 필독! 방역, 출행, 초과근무 관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9일 14:55



  2022년 마지막 휴가가 곧 다가온다.

  국무원 판공청이 발표한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통지에 근거하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하고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에 출근한다.

  초과근무수당 이렇게 계산

  10월 1일, 2일, 3일은 법정휴가일이므로 초과근무를 안배하기만 하면 300%보다 낮지 않는 로임을 지불해야 한다.

  10월 4일, 5일, 6일, 7일에 초과근무를 안배하면 우선 보충휴가를 안배해야 하고 보충휴가를 안배할 수 없으면 200%보다 낮지 않은 로임을 지불해야 한다.

  국경절휴가 소형려객차량 고속도로 무료

  의 안배에 근거해 음력설, 청명절, 로동절, 국경절 네개 국가법정휴가일에는 7인석 및 이하 소형려객차량은 고속도로 무료통행정책을 향유한다.

  올해 국경절 고속도로는 7일간 무료[7인석(7인석 포함) 이하 소형려객차량]이며 무료 시작시간은 10월 1일 0시이고 마감시간은 10일 24시이다.

  비행기, 고속철도 48시간 핵산증명 요구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배치에 따르면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비행기, 고속철도, 렬차, 타성장거리려객운수차량, 타성려객운수선박 등 교통도구를 탑승하려면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검사받아야 하는바 광범한 승객들은 관련 준비를 사전에 잘하여 순리로운 출행을 확보할 것을 건의한다.

  많은 지역, 현지서 명절 보내기 창도

  9월 27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안내를 발표하여 국경절휴가기간 시민들은 현지에서 명절을 보내고 북경을 떠나는 것을 삼가할 것을 창도한다고 했다. 북경을 나가고 들어오는 인원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과 ‘북경건강코드’ 록색코드를 소지해야 하고 각항 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9월 25일, 서안은 국경절휴가 및 전후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통고를 발표하여 현지에서 명절 보내기를 창도했다. 명절기간 타도시로 출행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거나 삼가하며 불필요시 성을 나가지 말아야 한다.

  성도도 최근 성도를 떠나려면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국경절기간 시민들은 현지에서 명절을 보내고 다른 도시로의 출행을 삼가할 것을 창도했다. 성외에서 성도로 온(돌아온) 인원은 ‘성도 진입, 즉시 검사’ 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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