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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20℃ 뚝! 국경절기간 북방지역 기온 급격히 떨어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30일 14:29



  국경절이 곧 시작되는데 이번 명절의 날씨는 조금 복잡해보인다. 찬공기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휩쓸면서 북방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방은 랭온 대반전을 상연하게 되는데 드물게 기온이 비교적 높던 데로부터 뚜렷하게 낮아지며 사천, 황회 등 지역에는 강한 가을비가 내릴 수 있다. 중국날씨넷은 국경절 휴가기간 전국날씨지도를 공개해 사람들이 출행하기 전 날씨예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잘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국경절 기온 ‘절반으로 뚝 떨어져’, 날씨 랭온 대반전 상연

  최근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높은 편인데 국경절 휴가기간 찬공기가 등장하면서 따뜻했던 날씨가 대반전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북지역이 우선 영향을 받게 되는데 신강, 내몽골 중서부, 감숙 등 지역의 기온이 4 내지 8℃ 떨어지고 부분적 지역은 10 내지 14℃ 떨어진다. 신강 성소재지 우룸치의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데 오늘까지도 21℃이지만 명절 첫날에는 6℃ 밖에 되지 않고 최저기온이 1℃ 밖에 되지 않아 두가지 모두 올해 하반기 최저치를 쇄신한다.

  뒤이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북방 대부분 지역이 모두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기온도 대면적으로 최저치를 기록한다. 4일부터 5일 새벽까지 내몽골 동부, 화북 북부 및 동북 중북부 등 지역의 최저기온은 대면적으로 0℃까지 떨어진다. 그중 북경의 명절 첫날 최고기온은 29℃이나 3일에 찬공기가 도착하면 최고기온은 17℃까지 떨어지고 최저기온은 한자리수로 떨어지며 특히 북부 산간지역의 최저기온은 0℃에 근접할 수 있다.

  중국날씨넷은 국경절 휴가기간이 비교적 길기때문에 출행할 때에는 최신 예보경보정보를 잘 료해하고 관련 준비작업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 많은 지역이 여전히 전염병예방통제에 처해있기 때문에 출행할 때에는 자아보호를 강화하고 마스크착용을 견지하며 사람이 밀집되고 공간이 밀페되며 통풍이 비교적 나쁜 장소에서 활동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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