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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인민지상을 견지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7일 10:01
  10월 16일 출판되는 제2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뿌리는 인민 속에 있고 혈맥은 인민 속에 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당의 리상신념, 성질취지, 초심사명을 체현했으며 당의 분투려정과 실천경험에 대한 심각한 총화이기도 하다. 창건이래 우리 당이 인민을 단합인솔해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한 근본적 목적은 바로 인민으로 하여금 좋은 나날을 보내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리 큰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고 아무리 큰 희생과 대가를 치러도 이 점은 변함없었고 추호도 동요되지 않았다.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려면 반드시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에게 긴밀히 의지하며 인민에게 끊임없이 복지를 마련해주고 인민 속에 뿌리를 튼튼히 박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이를 각항 결책포치와 실제사업에 락착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자신의 특수한 리익이 없는바 당은 그 어느 때든 모두 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다. 이는 우리 당이 맑스주의정당으로서 다른 정당과 구별되는 뚜렷한 표징이다. 중대한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처음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선명하게 제기했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해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대가도 치를 수 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은 우리 당 집정의 최대 저력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민주는 인민의 근본적 리익을 수호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진실하며 가장 유효한 민주이다. 우리는 인민민주를 견지해 인민의 지혜와 힘을 당과 인민의 사업에 더욱 잘 결집시켜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잘하고 인민에게 긴밀히 의지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해 위기에 대응하는 가운데서 사업의 주동권을 장악하고 발전의 능동적 싸움을 잘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가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결국은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민의 안거락업, 안위와 복지에 관심을 돌리고 전심전력으로 대중들이 관심하는 취업, 교육, 사회보험, 의료, 주택, 양로, 식품안전, 사회치안 등 실제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한가지씩 락착하고 해마다 잘해나가 대중들로 하여금 변화를 보고 실질적 혜택을 얻도록 힘써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일하고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치적으로 간주하며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좋은 일과 실속 있는 일을 했는가를 치적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정확한 권력관, 치적관, 사업관을 수립하고 허영을 좋아하지 말고 헛일을 하지 말며 허명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 직책을 원만히 수행해 현지 백성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이 장기적 집정을 하려면 반드시 인민대중과의 혈육적 련계를 영원히 유지하고 시종 인민대중과 생각을 같이하고 일을 같이하며 동고동락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가 일이관지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실시하고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반대하고 징벌하며 ‘네가지 기풍’을 꾸준히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당의 대중로선교육실천활동과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육을 진행한 것은 바로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하여 시종 인민대중과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한마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부패를 확고부동하게 반대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꾸준히 반대하고 극복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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