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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보도발표회】이런 열점문제에 답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7일 09:59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20차 당대회 보도발표회가 15일 오후 개최되였다.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손업례는 대회 관련 정황을 소개한 후 기자들이 제기한 많은 열점문제에 대해 답변했다.

  초요사회: ‘순도’가 아주 높다고 말할 수 있어

  지금 볼 때 우리가 이미 실현한 초요사회는 개혁개방초기의 예상을 훨씬 뛰여넘어 18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목표요구에 도달했는바 이 초요사회의 ‘순도’가 아주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경제: 중국경제는 인성(韧性)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으로 넘치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이 개변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제발전은 주요경제국가중에서 여전히 비교적 좋은 수준에 처해있는바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성장의 중요한 안정기와 동력원천이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중국의 발전은 많은 유리한 조건이 있는바 중국경제는 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으로 넘치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이 개변되지 않았다.

  개혁: 보다 큰 정치 용기와 지혜로 끊임없이 개혁을 앞으로 밀고나갈 것

  개혁은 진행형만 있고 완성형이 없다. 우리는 개혁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개혁의 정력을 유지해 보다 큰 정치용기와 지혜로 개혁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나갈 것이다.

  방역: 우리는 서광이 바로 앞에 있고 견지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동적초기화’는 중국 국정에 부합되고 과학법칙을 따라 제정한 방역방침이다. 만약 총장부를 계산해보면 우리의 방역조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가 가장 좋다. ‘동적초기화’의 총방침에 따라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의 구체적 조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해왔다. 우리는 서광이 바로 앞에 있고 견지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개방: 확고부동하게 보다 큰 범위, 보다 넓은 분야, 보다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 실시할 것

  세계가 어떻게 변하든지 중국의 개방의 결심과 의지는 동요되지 않는바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보다 큰 범위, 보다 넓은 분야, 보다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실시할 것이다.

  반부패: 반부패투쟁의 난관공략전, 지구전에서 결연히 승리할 것

  우리는 당중앙의 결책배치에 따라 영원히 길 우에 있는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하고 부패의 단계적 특징과 변화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중점분야와 관건적 고리에 초점을 맞춰 ‘호랑이잡기’, ‘파리잡기’, ‘여우사냥’을 확고부동하게 진행하여 반부패투쟁의 난관공략전, 지구전에서 결연히 승리할 것이다.

  자본을 위해 ‘신호등’ 설치: 민영경제의 발전에 영향주지 않을뿐더러 민영경제발전에 유리해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은 자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경제질서를 보다 잘 수호하여 자본이 법률법규의 제도기틀 아래 건전하게 발전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민영경제발전에 영향주지 않을뿐더러 민영경제발전에 유리하다.

  중국은 법치국가로서 국유자본이든지 민영자본이든지, 국내자본이든지 외국자본이든지 모두 법률보호를 받는다. 중국은 시종 투자의 열점국가일 것인바 모두들 안심하기 바란다.

  중미관계: 중미는 반드시 정확한 상생의 길 찾아야 해

  만약 지난 50년간 국제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중미관계가 회복되고 발전해 량국과 세계에 복지를 마련해준 것이라면 미래 50년의 국제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중미가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이른바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종래로 믿지 않으며 ‘나라가 강하면 꼭 패권을 행사한다’는 론리와 제로섬게임의 사유를 반대한다.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지만 문제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대세는 돌이킬 수 없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행정은 어떠한 사람이든, 어떠한 세력이든 모두 막을 수 없다.

  대만문제: 통일은 좋은 점이 있고 ‘대만독립’은 막다른 길이며 외부인은 믿을 수 없어

  일말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는 모두 백배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비평화적인 방식은 어쩔 수 없이 내리는 마지막 선택이 될 것이다. 그 어떤 사람이든, 그 어떠한 세력이든 우리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결심, 확고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많은 대만동포들이 통일은 좋은 점이 있고 ‘대만독립’은 막다른 길이며 외부인은 믿을 수 없다는 도리를 깨닫기 바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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