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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세계에 룡강이야기를 잘 들려줄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1일 11:01
  20차 당대회 보고는 "대중체육과 경기스포츠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스포츠 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여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중화문화가 세계로 더 잘 진출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장홍씨는 체육계에서 온 대표로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장홍씨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인류운명공동체의 리념을 잘 해석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더 단합된 올림픽 정신을 잘 실천하며, 중국의 이야기,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는 것은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라고 밝혔다.

  중국 빙설스포츠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그리고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의 금메달 리스트는 모두 흑룡강 출신 선수들이 따낸 것이다. 현재 중국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6명 중 3명은 흑룡강 출신이다.빙설스포츠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성으로서 장홍씨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장홍씨는 룡강에 뿌리를 내려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소통과 뉴대 역할을 잘 발휘하여 홍기금 올림픽교육(虹基金奥林匹克教育)의 공익 시범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올림픽문화와 도시의 특색문화를 융합시키는 커버역할을 강화하여 전 세계에 중국 이야기, 룡강 이야기를 잘 들려줌으로써 중국 · 룡강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여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더욱 많은 중요한 국제스포츠대회가 중국에서, 룡강에서 개최되도록 추진하며 수준 높은 선수들을 양성하고 빙설문화와 빙설스포츠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하며 실제행동으로 고향의 체육운동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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