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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6일 10:54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발리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래년은 중국과 스페인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그는 반세기동안 중국과 스페인 관계가 건전하고 순조롭게 발전해 온 것은 근본적으로 량자간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수교 초심을 유지하고 부동한 문화와 부동한 제도 국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정확한 길을 견지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고 있다며 스페인을 포함한 세계 각 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고위층은 자주적 소통을 유지하고 상부설계와 정치적 인솔을 강화하고 서로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자는 상호 주권과 안보, 발전, 존엄 등 핵심리익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페인이 중국과 유럽간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중공중앙 총서기로 재 당선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G20 정상회의에서 단결 협력해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보다 포용적인 세계발전을 추동할 것을 제안한데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국제질서의 안정적인 력량이라며 량국 수교 50년래 량자간 협력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스페인은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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