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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 조선족 민간문화예술단체 회장단 모임 대련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24일 17:35
11월 22일 중국 조선족 민간문화예술단체 제1회 회장단 모임이 대련시 금산배호텔에서 있었다.

 

민간문화예술단체 제1회 회장단 모임에서

청도시 조선족진달래예술단의 엄정숙 단장, 천진조선족가야금예술단의 김순옥 단장, 연길시 소영진조선족예술단의 리무일 등 7명 예술단 단장, 대표들과 대련 금보신구경제문화촉진회 대련아리랑예술단과 홍기예술단 등 50여명 관련 인원들이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좌담회가 열렸는데 전국 조선족 민간문화예술단체 회장이며 대련아리랑예술단 단장인 방화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천진조선족가야금예술단 김순옥 단장은 우리 문화예술 전승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방화 회장의 로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는 그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대대손손 이어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무의 고향 연변에서 온 연길시 소영진조선족예술단의 리무일은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임은 대련아리랑예술단의 문예 공연과 회장단 대표들의 련합 공연이 있었는데 만남의 장, 약속의 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리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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