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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에 서명 글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8일 14:35
  리야드에 도착해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데 즈음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월8일 사우디아아라비아의 ‘알 리야드(Al Riyadh)’지에 “천년의 친선을 이어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제하의 서명 글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중국인민의 깊은 정을 안고 재차 리야드를 방문해 아랍 벗들과 함께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방문하게 되었다며 이는 전승의미의 방문이자 개척의 방문으로서 중국과 아랍국가, 중국과 걸프지역,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친선을 더욱 발양하고 중국과 아랍세계, 걸프아랍국,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천년의 친선은 력사가 유구하다며 단합협력하여 새 시대를 지향한 중국과 아랍국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손잡고 함께 나아가 중국과 걸프아랍국가간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 하며 더욱더 분발하여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올해 10월, 중국공산당은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성공적으로 소집했으며 지금 중국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나라를 전면 건설하는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확고한 력량이며 시종 여일히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아랍국가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아랍 형제들과 함께 세세대대의 친선을 전승하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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