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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사우디아라비아 중문 학습자 대표에게 답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8일 14:50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 중문학습자 대표에게 답신을 보내 중문을 잘 배워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아랍간 친선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라고 고무했다.

  습근평 주석은 언어는 한 나라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열쇠라며 학생들이 중문 학습과 '한어가교'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립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을 알게 된데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중국인민과 사우디아라비아 인민은 모두 각자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하고 있다며 서로의 언어를 배움으로써 대방의 력사와 문화를 알수 있고 이는 량국인민의 리해와 우정을 돈독히 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청춘은 무한한 희망을 품고 있다며 청년일대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아랍친선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청춘을 저버리말고 열심히 공부해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아랍인민간 친선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청년들과의 상호리해를 늘리고 우정을 쌓아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아랍관계의 더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열어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중문학습자와 애호자 약 100명이 습근평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중문학습 수확과 소감을 공유하고 중국을 더 잘 알고 량국 친선의 청년의 사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중문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국민교육체계에 편입돼 도합 9개 대학에 중문관련 학부가 세워지고 본토 중문교사도 300여명에 달하며 '한어가교' 온라인겨울캠프에 참가한 학생도 1100명에 달한다. 또한 10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국제중문교사장학금 온라인 연수반에 참가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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