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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대외무역의 ‘새 엔진’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7일 12:13
  최근 막을 내린 전 성 개방발전대회에는 고수준 개방 룡강을 다그쳐 건설하고 우리나라 대북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조성하자는 지시를 제출했다. 흑룡강성은 지연 우세와 통로 우세를 빌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활발히 발전되는 그림을 정성껏 그리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성의 영향권이 날따라 확대되고 있다.

  흑룡강성 상무청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포착해 국가에 적극 신고함으로써 전 성 4개 국가급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잇달아 건설 비준을 받았다.

  할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4년간의 발전을 거쳐 할빈 종합보세구를 핵심 엔진으로, 중국 북방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센터를 허브 단지로, 할빈공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단지를 물류중심구로, 할빈 새 경제 산업단지를 혁신구역으로, 할빈 자유무역분구를 종합시험단지로, 빈서경제기술개발구를 대 한국 협력구로, 기타 현, 시 개발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를 바탕으로 한 ‘6+N’ 발전 구조로 구축했다.

  흑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경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해외창고를 외부로 확장으로 하는 련동 구조로 구축했고 흑하 차이냐오(菜鸟) 중심창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호시무역+전자상거래 라이브방송 판매’라는 새로운 모델을 창조했고 9610 통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수분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해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생태권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지금까지 흑룡강성 4개의 국가급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에 입주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 수가 429개에 달해 전 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 수의 94%를 차지했다. 전 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통계국에 제출한 금액(纳统额)이 2021년의 1억 3000만원에서 2022년 1-11월의 7억 4000만원으로 늘어났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이미 흑룡강성 대외무역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하게 됐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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