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업무회의는 래년 “국내 수요를 중점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고 “소비 회복과 확대를 우선 순위에 놓는다”고 강조했다. 29일 진행한 상무부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소비를 확대하는데 힘쓰고 경제 발전에서 소비의 기초적 작용을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가전, 가구, 료식업이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의 1/4 정도를 차지하며 소비의 주축이다. 상무부는 내년에 자동차 소비를 안정시키고 대체에너지 자동차 구매 사용을 지지하며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요식업 등 업종의 복구 발전을 지지하고 가전 가구 소비를 촉진하며 친환경 스마트 가전의 시골 진출과 낡은 제품을 새 것으로 교환하는 것을 추동한다.
동시에 신형 소비발전을 가속화한다. 올해 1~11월 중국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1%에 달했다. 다음 단계로 상무부는 신 유망업종 새로운 방식의 질서있는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생활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추동하며 온오프라인 융합을 촉진할 예정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