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유캔체육 합작계약 체결
2월 27일 오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유캔(UCAN锐克)체육용품유한회사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연변룡정팀은 2019년부터 4년동안 유캔유니폼을 입고 중국챔피언스리그(中国足球冠军联赛), 을급리그와 갑급리그를 뛰게 되는 유일한 축구팀으로 되였다.
계약식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은 지난 4년간 유캔체육용품유한회사로부터 태양새를 상표도안으로 하는 유캔브랜드의 경기복, 훈련복, 레저복, 솜옷, 오리털옷, 코트, 롱코트, 운동화, 백팩, 모자, 양말, 축구공 등 5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고 소개하였다.
유캔체육용품유한회사 총경리 조가이(赵家怡)는 1988년에 설립된 회사는 35년간 갑A리그, 슈퍼리그, 오스트랄리아리그, 갑급리그, 중등직업련맹경기에 참가하는 40여개 해내외 프로축구팀과의 합작을 통해 축구계렬용품은 이미 축구운동 분야의 최고 브랜드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는데 그중 연변룡정축구팀은 유캔의 성장도로에서 가장 중요한 합작파트너중의 하나라고 표시하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이번 합작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유캔체육용품유한회사로부터 해마다 135만원어치의 운동장비를 후원받게 된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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