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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경마라톤 개막, 전 세계 3만 명 선수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1일 09:33
  3월 19일 2023 중경마라톤 대회가 개막했다. 본 대회는 전 세계 347개 도시 출신 선수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코스(42.195km)와 미니코스 2개 종목으로 나뉘었다.

  중경마라톤은 중국 서부지역 첫 풀코스 마라톤대회로, 중경의 자연 속에서 치러진다. 빈강(滨江) 코스 주변은 풍경이 아름답고, 력사와 문화 자원도 풍성하다. 선수들은 마라톤 스포츠만의 열정과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고대와 현대를 오가는 시간 려행도 체험할 수도 있어 중경마라톤 코스는 수많은 참가자들 마음속 최고의 코스로 자리했다.

  치렬한 각축 끝에 케냐 선수 ANDERSON SAITOTI SEROI(2시간 11분 55초), 에티오피아 선수 GIZACHEW HAILU NEGASA(2시간 11분 57초), 에티오피아 선수 MENGISTIE ASREN GETAW(2시간 12분 13초)가 남자부 1,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에티오피아 선수 FANTU ZEWUDE JIFAR(2시간 26분)가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선수 리지선(李芷萱)은 2시간 29분 52초 성적으로 2위, 에티오피아 선수 AYNALEM KASAHUN TEFERI(2시간 31분 16초)가 3위에 올랐다.

  중경마라톤은 중경의 도시 명함이면서 스포츠 명함이며, 전 국민 헬스사업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상업, 관광, 문화, 스포츠를 통한 련동 발전으로 소비를 촉진한다. 대회 기간 2023 중경마라톤 국제소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열린다. 중경마라톤의 브랜드 효과를 충분하게 발휘함으로 스포츠 산업의 고퀄리티 발전을 추진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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