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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정청 청명절 제사봉사사업 배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26일 21:10
23일, 길림성민정청에 따르면 민정청은 통지를 발부하여 2023년 청명절 제사봉사 보장사업을 잘할 데 대해 포치했다.

통지는 2023년 청명절은 우리 나라가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중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고 ‘을류을관’ 실시 이후 첫 청명절로 광범한 군중들이 제사 애도 및 친족 추모의 수요가 비교적 집중되여 있으므로 각 지 각 부문과 장의봉사기구들은 올해 청명절 제사 업무의 특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현지 당위와 정부의 지도하에 직책을 다하고 힘을 모아 청명절 제사 업무가 평안하고 질서가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문명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지역, 각 부문과 장례봉사기구들은 모바일 클라이언트(移动客户端), 위챗 공중계정 등 봉사경로를 통해 제때에 추모관련 정보를 발표하여 군중들이 제때에 추모동태를 파악하는 데 편리를 도모해야 한다. 군중들의 제사 정리 편리를 위해 봉사창구를 늘리고 봉사시간을 연장하며 봉사과정을 최적화하고 봉사수단을 혁신하며 인간적인 배려를 강화하는 등 방법을 강구해 더욱 질이 높고 고효률적이며 편리하고 친절한 봉사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군중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서 대중의 만족도를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이밖에 예약써비스, 고봉시간대 회피, 류동제한 등의 방식을 채택하여 고봉기 인구류동의 밀도를 낮춰야 한다.

동시에 문명화된 저탄소 추모제를 창도해야 하며 생화 봉송, 록화, 식수, 인터넷 추모제, 가정추모, 답청제 등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해야 하며 봉사모식을 혁신하고 '인터넷 + 장례봉사'를 추진하며 인터넷 추모관련 등 온라인 봉사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 보급해야 한다. 장례봉사기구는 ‘생화로 종이돈을 대체’하거나 ‘리본으로 애도를 표하기’ 등 활동을 조직하고 전개하여 대중들이 저속한 제사용품과 봉건미신행위를 배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제사 활동을 조직하는 것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결합시켜 대중들이 답청제, 경전락독 등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하여 청명절 활동의 내포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해야 한다. 군중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추모하는 것과 훌륭한 가정교육과 가풍을 고양하는 것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실물로 제사하던데로부터 고인에 대한 정신문화를 전승하는데로 이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해장, 수목장, 화장, 잔디장, 벽장 등 지역절약형 생태안장활동을 적극 조직, 전개하고 더욱 많은 대중들이 지역 절약형 생태안장방식을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유도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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